정말 많은 분들이 합심해서 정청래 해임 청원에 동의해주신 덕분에 4일 만에 5만명을 넘었습니다. 정확히는 18일 목요일 오후9시경부터 시작해 84시간 만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재도 청원 동의는 계속되고 있습니다. 기간은 8월17일까지오니 많은 분들께서 참여하셔서 여러분들의 분노를 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보수우파는 민노총 같은 120만 조직도 없고 누가 지령을 내리지도 않습니다. 오직 자유시민이 자발적으로 움직일 뿐입니다. (좌파 조직은 개인 또는 집단의 이기(利己)를 목적으로 하지만 우파는 대부분이 자유시민 개인입니다. 조직을 만들더라도 공익을 목적으로 합니다)

민주당은 120만 민노총을 믿고 까불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과거에도 ‘국회의원 선거권자 100만인 이상에게 발의권을 준다'는 내용의 '국민발안개헌'을 골자로 하는 원포인트 개헌안을 발의하기도 했습니다.

민주당은 민노총, 전교조 등 특정 정치성향으로 조직화된 집단의 주장이 5천2백만 국민 전체의 여론인 것처럼 왜곡되는 것을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에게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자신들의 유불리만 따지기 때문입니다.

국회법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요청은 청원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이재명 방탄을 위해 무리하게 청문회를 강행하고 있습니다. 검사 4명에 대한 탄핵 발의 또한 민주당이 이재명 방탄을 위해 입법권을 남용했습니다. 상식적인 국민들은 이러한 과정을 모두 알고 있습니다.

이재명 방탄은 구차하고 비루합니다.

법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자신들에게 불리하면 탄핵, 감옥 갈 것 같으니까 탄핵, 맘에 안들어서 탄핵... 대통령, 행안장관, 국무총리, 방통위원장, 국방장관 등 윤석열 정부에서 반복되는 민주당의 탄핵 시도는 너무나 비상식적이고 억지스러워 국민들이 볼 때는 어처구니가 없고 지겹기까지 합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 해임 청원 소관위는 법사위가 되어선 안됩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은 자신의 페북에서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쿨한척하고 있지만 조건을 달았습니다. 자신이 위원장으로 있는 '법사위라면 오케이'라고 했습니다.

감옥 갈 것이 두려워 억지스럽게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시도하는 마당에 셀프 청문회가 공정할리 없습니다. 정청래의 논리대로라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은 대통령이 셀프심사를 해야 하는 것입니다.

정청래 법사위원장 해임 청원은 윤리특별위원회가 맡아야 합니다. 아직 구성되지 않은 22대 국회 윤리특별위원회를 하루빨리 구성하여 권한남용과 법사위 독단운영을 일삼는 법사위원장 정청래의 '해임'과 막말과 협박으로 국회의원으로서의 품위를 손상시킨 국회의원 정청래의 '제명'을 객관적으로 심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 의원의 자격심사·징계에 관한 사항을 다루는 윤리특별위원회가 구성되지 않은 것을 물어 우원식 국회의장에 대해 ‘직무유기’ 혐의로 수사의뢰하도록 하겠습니다.